나는 어떤 도샤(체질)일까요?

1. 도샤 (체질) 구별법

여기에서 30개의 간단한 질문을 통해 자신의 도샤를 구분할 수 있도록 해볼게요. 각 질문에 "예" 또는 "아니오"로 답변하면 됩니다.

1. 몸이 차고 건조한 느낌이 자주 드나요?
2. 식욕이 일정하지 않고 변동이 있나요?
3. 머리카락이 건조하고 가늘며 곱슬거리나요?
4. 배고픔을 못 참는 편인가요?
5. 성격이 불같고 열정적인 편인가요?
6. 몸이 뜨거운 것을 쉽게 느끼나요?
7. 쉽게 땀을 흘리나요?
8. 잠을 쉽게 이루지만 깊이 자는 편인가요?
9. 변비나 설사를 자주 경험하나요?
10. 추운 날씨보다 더운 날씨를 더 싫어하나요?
11. 배가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잘 차나요?
12. 소화가 빠른 편인가요?
13. 스트레스를 받으면 얼굴이 빨개지나요?
14. 쉽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편인가요?
15. 피부가 기름지고 여드름이 잘 생기나요?
16. 차가운 음식을 먹고 나면 몸이 무겁게 느껴지나요?
17. 목소리가 낮고 무거운 편인가요?
18. 체중이 쉽게 증가하는 편인가요?
19. 몸이 부종이 자주 생기나요?
20. 매사에 차분하고 느긋한 편인가요?
21. 손발이 자주 차갑나요?
22. 피부가 건조하거나 갈라지나요?
23. 몸에 열이 많이 나는 편인가요?
24. 운동 후에도 쉽게 지치지 않나요?
25. 기분이 자주 변하고 불안감을 자주 느끼나요?
26. 머리카락이 두껍고 윤기가 나나요?
27. 찬 음식을 좋아하나요?
28. 살이 잘 찌지 않는 편인가요?
29. 규칙적인 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하나요?
30. 집중력이 뛰어나지만 가끔 지나치게 집착하는 편인가요?

이 질문들을 통해 자신의 도샤가 바타(Vata), 피타(Pitta), 카파(Kapha) 중 어느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아유르베다에서 도샤는 세 가지 유형인 바타(Vata), 피타(Pitta), 카파(Kapha)로 나뉩니다. 각 도샤가 어떤 비율로 몸에 작용하는지에 따라 건강 상태가 달라지며, 도샤의 균형이 깨지면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각 도샤의 특징과 비율을 설명하겠습니다.

2. 도샤의 비율 구분

1. 바타(Vata)
   • 질문에서 10개 이상 답하면 바타의 비율이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
   • 특징: 몸이 건조하고 차가우며 가벼운 느낌. 활동적이나 불규칙한 생활 패턴을 가짐.
   • 불균형: 변비, 불면증, 불안감, 소화 문제.
2. 피타(Pitta)
   • 질문에서 10개 이상 답하면 피타의 비율이 높습니다.
   • 특징: 몸에 열이 많고 소화력이 강하며 빠르게 생각하고 행동.
   • 불균형: 화가 많고, 과도한 땀, 위산 과다, 피부 트러블.
3. 카파(Kapha)
   • 질문에서 10개 이상 답하면 카파의 비율이 높습니다.
   • 특징: 차분하고 안정적이며 에너지가 느리고 강함.
   • 불균형: 체중 증가, 무기력, 느린 소화.

3. 건강을 해치는 습관

• 바타: 불규칙한 식사, 수면 부족, 추운 환경에서의 생활.
• 피타: 지나친 경쟁심, 과도한 스트레스, 자극적인 음식 섭취.
• 카파: 과식, 운동 부족, 지나치게 느린 생활 패턴.

4. 도샤 불균형과 질병

• 바타가 많아지면: 불안, 변비, 수면 장애.
• 피타가 많아지면: 위염, 피부 염증, 과도한 열.
• 카파가 많아지면: 비만, 우울증, 점액성 질환.

균형을 맞추려면 각 도샤에 적합한 생활 습관과 음식을 통해 조절해야 합니다.

 

아유르베다는 삷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내몸이 안 좋고 항상 피곤하면 생활습관과 음식을 바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바타가 많으며  피타도 조금 있습니다

평소에 소화불량과 몸이 건조( 한의학에서는 피가 모자라다고 표현) 해서 기름진 음식 소고기를  먹으라고 추천합니다 

음식을 할때 기버터(유기농 버터에서 불순물 뺀 버터)로 요리를 하고 

오픈에 굽거나 야채찜같이 부드러운 음식이나 아침에서 수프를 먹으며 

차가운 샐러드나 착즙주스를 멀리하고 따뜻한 음식을 먹으며고 노력합니다.

아침에는 생과일을  기버터에 향신료를 조금 넣고 물을 약간 넣어서 익혀서 먹으면 

훨씬 속이 편하고 점심때 맛있는 식사를 할수 있습니다. 

예민한 편이라서 아침 저녁으로 요가나 명상으로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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